고객 감동사연

  • 관리자
  • 2023.09.14

최영문 과장님 너무 감사합니다.

최영문 과장님 너무 감사합니다.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하마터면 전신마비 될 뻔 했던 김동원 환자 보호자입니다.

현재는 전보다 더 상태가 호전 되셨어요.^^

18년 초? 쯤 급하게 중앙병원에 내원하여 검사받고 결과 기다리는데 혹여 암일까 어떤 병인지 감이 안 오는 상황에 입원은 길어지니 겁도 없이 아버지를 모시고 목욕탕에 갔었지요.

지금 생각하니 아찔하네요.

최영문 과장님께서 일찍 봐주셔서 큰 병원으로 빠르게 옮겨져 수술할 수 있었고 완전히 예전처럼 돌아 올 수 없지만 엄청난 기적이 저희 가족에게 일어났어요.

아버지께서도 감사해하고 계시며, 더 일찍 인사의 글을 올렸어야 했는데 홈페이지에 이런 공간이 있는 걸 이제야 발견 했네요.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시내에 신경외과 다니며 의미 없는 약만 타다 드시곤 했던 그 시간들이 원망스럽지만

결국 최영문 과장님을 만나 뵈었고 최악의 경우 정말 목 밑으로 마비가 얼 수 있는 위독한 상태였는데... 한 사람이 아닌 한 가정을 구해주셨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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