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중앙병원

관계자님 호텔같은 병원에서 치료 잘 받고 갑니다. 탁 트이고 수려한 자연경관 드넓은 실내외 공간과 쾌적한 병실, 경청 배려, 친절이 있는 훌륭한 병원입니다. 부득이 개인 병원으로 가서 치료를 받지만 과학적이고 자연 친화적인 로비의 채광과 옥상정원 등등 환자를 위하는 세심한 배려에 환자의 한사람으로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서.태안에서 이런 훌륭한 병원이 있는것에 주민으로서 자랑과 긍지를 느낍니다. 그리고 신경외과 과장님이신 강관수 선생님께 가슴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간호사님, 물리치료사, 식당, 미화원)
지금까지 해오신것처럼 앞으로도 고단한 사람들의 영육을 치료하는 병원으로 우뚝서기를 진심으로 기도 드리며, 임마누엘의 하나님께서 돌보심이 늘 함께 하시기를…
잘생긴 사람이나 못생긴 사람이나 미소가 가장 아름답습니다. 병원을 아끼는 사람으로서 1층 로비나 프론트에 미소가 있으면 훨씬 부드럽고 병원의 이미지가 좋을것 같아 건의를 드리면서 갑니다. 우리나라 문화가 건의를 부담스럽게 생각하지만 결레를 무릅쓰고 용기를 냈습니다. 정말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하나님의 가호가 함께 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707호 권경숙 올림. <병원이 예술품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