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감동사연

  • 운영자
  • 2016.07.29

직원식당 칭찬글

<5병동 의견함에 접수된 내용 입니다>


환자들이 잠에서 깨어나지도 않은 이른 아침, 식사 왔습니다!로 병실 문을 노트하는 식사당번 여사님을 칭찬합니다. 환우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식사하세요 하시며 바쁜 몸놀림과 얼굴에는 땀방울이 숭얼숭얼 맺혀있으면서도, 환자가 한 사람이라도 아침 안 먹을래요 하면은, 약 드셔야 되기 때문에 식사하셔야 합니다. 좋아질거예요, 빨리 낫고 퇴원하셔야죠 하시며 바쁜 일손을 멈추시는 여사님입니다. 배식의 빈 그릇을 챙기시다가도 환자가 식판을 들고 가까이 오면 \\\"감사합니다, 빨리 완쾌되실 겁니다 라고 환자 한 사람 한 사람에게 힘을 주십니다. 존함이 어떻게 되세요 라고 여쭤봤더니, 아닙니다 다 그렇게 사는거죠 하시면서 겸손히 자기 이름 밝히기를 꺼리시는 이 여사님을 칭찬하며, 5병동 아침 분위기를 활기차게 열어주심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