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감동사연

  • 운영자
  • 2016.07.29

9병동 간호사님 감사합니다.

정말 한분 한분 모두 감사합니다.
언제나 친절하시고 항상 밝게 웃어주시는 9병동 간호사님 제가 엊그제 입원한거 같은데 벌써 1년이란 시간이 흘렀네요. 1년이란 시간동안 제 자신을 많이 반성하고 느꼈습니다. 6개원동안은 입원하면서 너무 간호사님들한테 민폐만 드린 것 같아 너무 죄송스럽습니다. 항상 잘해드려야지 마음 먹었는데 제 뜻대로 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항상 생각 없이 독설하고 하나하나 모두 죄송합니다. 그래도 간호사님들 덕분에 제자신이 무엇이 모자란지 확실하게 알았습니다. 그러니까 모자란 이미지는 잊어 주세요. 너무 벗어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