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감동사연

  • 운영자
  • 2016.07.29

모두 감사드립니다.^^

참 물리치료실 직원분들운 환자분 한분한분 이름 기억해주시고 배려해주시고 8병동 막내 간호사님, 남자간호사님, 예천주공에 사신 간호사님, 이주연, 김원분, 정혜원, 문지현 간호사님 감사드립니다.
꾸벅꾸벅 졸면서도 환자의 경과를 체크하기 위해 대기해야하기에 최선을 다해주셨던점 감사드립니다. 몸이 아픈데 마음까지 치유 해주려 했던 간호사님들도 감사드리고요. 24시간 풀가동으로 항상 웃는 얼굴로 환자 옆에서 함께해 준 간호사님 너무 감사 드려요.
식당밥 배달해주시던 아주머니도 늘 반갑게 건네주셨고 청소부 아줌마도 참 착하셨고 경비 아저씨도 참 좋았어요.
가장 소중한 식구는 808호실 식구들 각기 다른 삶을 살면서 다른 질병으로 병원에 내원하기는 했지만 마음만은 다 따뜻하고 포근하시다는 것 짧지만 같이 보냈던 시간이 너무 소중했습니다. 원장선생님의 말씀도 정말 감명 깊게 들어 많은 은혜 받을 수 있었구요.
애쓰는 모습 한계절을 중앙병원애서 지나게 되었지만 늘 고마운건 아직까지도 나의 사랑하는 보물 \\\'우리엄마\\\'가 옆에 있다는 겁니다.
자석 같은 우리 모녀! 끝까지 돌봐주신 거 정말 감사드리고 중앙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