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감동사연

  • 운영자
  • 2016.07.29

9층 간호사님 모두 감사합니다.

간호사님께 이 편지를 써도 될까 고민하고 또 고민했어요. 제가 처음 입원하여 간호사님들을 봤을때가 20대초반이였는데 어느덧 세월이 흘러 20대 중반이 되었습니다.
병원에 입원해 있을때 간호사님들한테 너무 모자라고 부족하고 철 없이 보인게 너무 후회 됩니다.
간호사님들한테 한분 한분씩 잘 해드려야지 계속 마음먹고 생각을 많이 했는데 너무 뜻대로 되지 않고 안좋게 해드린것 같아 정말 죄송스럽습니다.
그래도 병원에서 입원해 있을때 간호사님들과 함께 한 시간들은 저에게 정말 뜻깊고 소중하고 행복했습니다.
간호사님들이 힘든데도 불구하고 환자들한테 항상 밝은 웃음으로 대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왠지 모르게 가슴이 찡하고 정말 존경스러웠습니다. 정말 병원에서 입원해 있었던 시간들은 너무 소중하고 또 저를 제대로 사람 만들어준 곳이기 때문에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9층 간호사님 모두 감사합니다.
많이 힘드실텐데 그래도 조금은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면서 항상 화이팅 하십시오.
정말 간호사님들한테 고마움과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