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감동사연

  • 운영자
  • 2016.07.29

김건남 과장님과 3층 간호사분들

치료 잘 받고 퇴원합니다. 김건남 과장님과 3층 간호사분들 덕분에 지난 5월18일 밤10시경 응급실을 통해 3층 301호에 입원했습니다. 당시 제 몸을 움직일 수 없어서 소변보는 것 등을 보호자 혼자서 못할때 전미옥 선생님께서 매우 고생하셨습니다. 보호자가 올 수 없는 상황에서 기저귀에 싼 소변이 넘쳐 흐르고 있는 걸 느끼면서 저는 누워서 꼼짝없이 기저귀에 쌀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었습니다. 그때도 전미옥 선생님이 우연히 들렸다가 제상태를 보고 모든 처리를 해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그 고마움을 겪어보지 못한 분은 모르실 겁니다. 매번 힘들때마다 저를 도와주신 전미옥 선생님이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오광수 간호사님도 보호자 혼자 안될 때 정말 제가 통증을 못느끼게 하면서 도움을 주셔서 아주 감사했갑니다. 제가 제일 힘든것을 지켜본 후 두분과는 가장 편안하게 뵐수 있었습니다.
또 한분은 중간에 갑자기 나빠져서 심적으로 힘들어 할 때에 제게 큰 지지와 용기를 준 간호사님인데 (6월1일 오후 11시30분 퇴근) 근무하셨던 분으로 김진희 간호사님인것 같은데 마르고 피부가 약간 검은 느낌 하여튼 그 김간호사님께 고마움을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