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감동사연

  • 운영자
  • 2016.07.29

인공신장실

저는 15년 세월을 아내의 지병을 보호하는 보호자로 본 병원 신장실에 월, 수, 금으로 4년을 투석하던 중에 2015.9.12.보호자로서 처음으로 자격상실 하고 \\\'삶\\\'의 기준을 한탄하였습니다.


원인은 팔에 인조혈관을 삽입하고 12일째 되는 날 지혈이 되지 않아 오후2시~8시30분경에 지혈이 되었을때 순간 정말 감사함과 고마움을 표현할 수 없던 사람이 살아가는 동안 아픔이 반가움과 즐거움으로 마음이 변하는 심정을 느끼지 못하고는 이 글을 올리지 못했을 것입니다.


우리 투석실 환자와 보호자는 박상숙 간호사님이 보이지 않으면 걱정이 된답니다. 병원개원이래 현재까지 신장실에 꼭 필요한 박 간호사님입니다.
그날 모든 퇴근한 후에도 끝까지 남아 지혈을 한 박상숙 간호사님이 한 말씀을 잊을 수 없을 것입니다. \\\"제가 최선을 다하는 것은 환자인 어머님이나 보호자님인 아버님을 위해서라기 보다는 \\\'나\\\'자신의 마음에 평안을 위해서 입니다.\\\"


본 병원의 투석환자와 보호자에게 항상 믿음과 희망을 주는 신장실 박상숙 간호사님을 \\\"이달의 주인공\\\"으로 환자와 보호자 일동은 힘모아 추천 합니다. 아울러 본 병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015.09.14
추천인 대표: 홍성기, 안영식(011-9814-3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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