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감동사연

  • 운영자
  • 2016.07.29

응급실

너무 감사했던 일이 있어 이메일로 칭찬글 보냅니다~
저는 오늘 응급실에 같이 간 환자의 딸입니다
새벽에 어머니 손이 다치셔서 중앙병원 응급실에 갔는데 새벽이구 다들 지치시셔 힘드셨을텐데 걱정해주시구 엄살이 무지 심한 저희 어머니^^;; 진료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엄마가 다친거라 많이 예민해져서 짜증내고 괜히 툴툴됬는데 특히 접수하는곳 말구 응급실 들어가면 있는 컴퓨터 앞에서 설명해주시구 진료 기록 봐주시던 키 크시구 젊은 남자간호사님? 정말정말 감사했는데 정신이 없어서 인사도 제대로 못드리고 왔네요 ㅠㅠ 들어가자마자 상황에 대해 다시한번 말씀해주시고 환자의 마음을 이해하시는듯한 마음에 한결 진정되었구요 친절하시구 다른 간호사님들은 조금 느긋느긋하실때 빠른 대처도 감사드립니다
정말 좋은 의사선생님이 되실거예요ㅠㅠ
제가 글 표현을 잘못했는데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응급실 선생님들 모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