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감동사연

  • 운영자
  • 2016.07.29

최진실 선생님 감사

안녕하십니까? 저는 310호 김종석 환자 보호자 입니다. 너무나 고마우신 간호 선생님께 어떻게해야 고마움을 전하나 생각하다가 이렇게 펜을 들었습니다. 2013년 9월 8일 뇌출혈로 수술을 하고 중환자실에 두 달 있다가 5층 501호로 옮기는 날 환자가 열이나고 호흡이 거칠어지면서 아무것도 모르는 저는 급한 마음에 중환자실 최진실 선생님을 찾아가 부탁을 하자 선생님이 달려 오셔서 저의 환자를 돌봐주시고 퇴근하시고도 저희방에 오셔서 아무것도 모르는 저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주시고 눈물도 많이 흘렸던 저에게 두손으 잡아주시면서 달래주시던 선생님이 이제서야 고맙다는 인사를 드리네요 병동 간호사님으로 가셨다는 애기를 들었습니다. 평생 이 고마운 마음을 잊지 않고 죽을때까지 간직하겠습니다. 최진실 선생님 감사 또 감사합니다. 이제서야 인사를 드려서 죄송합니다. 그 따뜻한 마음 두고두고 간직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