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감동사연

  • 운영자
  • 2016.07.29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901호에 있었던 오영도입니다. 약1개월 정도 입원생활 하면서 느낀점을 적어봅니다. 그동안 여러 번 입원 생활을 했지만 언제나 친절함을 느끼게 되네요. 임철민 과장님, 9층 간호사님들, 물리치료사님들, 청소해주시는 여사님 세끼 챙겨주시는 여사님들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주치의 선생님이 바뀌어서 은근히 걱정하고 있었는데 회진시 뵌 임철민 과장님은 웃으시면서 환자의 안색부터 살피시며 저의 상태에 대해 자세히 자상하게 똑부러지게 설명해주시고 앞으로의 치료에 대해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때부터 의사선생님에게 믿음이 가면서 선생님께서 하자는대로 치료를 잘 받았죠
임철민 과장님 덕분에 잘 치료받고 퇴원합니다. 9층 간호사님들이 호평하는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제가 힘들어할 때 힘이 되어주신 수간호사님과 모든 간호사님들은 얼굴만 예쁜게 아니고 환자 개개인을 대하는 맘도 예쁘시더라고요.
밥을 갖다주시며 환자에게 엄마같은 맘을 갖게 해주신 여사님들 깨끗히 청소해주신 여사님 아파서 예민한 환자들 개개인에게 언제나 맑은 얼굴로 친절하게 대해 주신 물리치료사님들 물리치료사님들 믈리치료 받고 힘들게 병실에 오는 과정에서 엘리베이터에서 우연히 자주 뵌 9층 엽간호사님은 환자가 도움을 청하기도 전에 먼저 도움의 손길을 보내시는 걸 보면서 참 보기 좋았습니다.
그리고 남자 간호사님에 대한 선입견이 싹 사라졌습니다. 더 친절하고 성실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