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중앙병원

서산중앙병원의 무궁한 발전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간절함으로 저의 느낌을 전합니다.

저는 2019.01.21.부터 응급실, 중환자실 7층 병동에 입퇴원을 반복하며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 차준호 입니다.

서울의 상급병원 신촌 세브란스에도 여러해 동안 많은 날들을 입원치료, 외래 치료도 받았습니다.

이곳 7층 미화하시는 분

지금까지 보아온 그 어느 미화원들 보다도 더욱 열심히 함은 물론이고 환자분들의 위생과 안전 편의까지도 나약한 여자의 몸으로

열정을 다 하시는 모습에 큰 감동을 느끼게 되어 환우분들을 대신하여 감사의 마음 전하고자 두서없이 적었습니다.

중앙병원의 모든 종사자 분들이 환자의 빠른 쾌유와 안전을 위하여 노력하고 크게 발전하는 병원으로 거듭나길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2019.02.19.